오늘은 하루 금식을 했다.
오전에 물 3잔
점심에 따뜻한 물 1잔
오후에 물 2잔
이렇게 물을 많이 마셔주었고
변비를 얻었다
하지만 잃은것이 있다면 얻은것도 있는 법
밀가루를 많이 먹고 잔 탓에 불편하고 더부룩했던 속이 오후가 되자 말끔히 소화가 되었고
자기전에 해죽순 차 한잔을 끓여 마셨더니 정신도 맑아지고 한결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 들었다.
가끔은 이렇게 위가 쉴 수있는 시간을 주는것도 좋은 것 같다.
자기전에 요가challenge day 4-5를 연달아 해주었다. 예전에 한 번 30일 까지 다 해보고
생각보다 몸에 잘 맞아서 다시 시작했는데, 역시나 손과 발 그리고 아랫배에 찬기를 몰아내고
호흡과 근력단련을 통해 몸에 중심의 힘을 길려주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효과가 아주 좋은 것 같다
외국언니라 영어듣기 연습되는거는 1+1. 몸으로 다 설명해주기 때문에 쉽게 따라하기 좋은 것 같다.
건강한 다이어트엔 수면시간도 중요하다고 들었다. 오늘은 배도 고프고 요가덕에 열도 오르고 해서 일찍 잠에 들려고 한다. 내일은 보식도 열심히 하고 건강한 식재료들로 다시 돌아가야지. 건강한 다이어트 다시 시작이닷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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